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월드 (문단 편집) === 단점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nUnevenAndImpossibleOperation, 합의사항1=전문 리뷰어가 지적한 단점만을 서술하기)] * '''그래픽 관련 이슈'''(콘솔) HDR 적용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리뷰어에 따라 "화면이 뿌옇다", 혹은 "너무 밝다" 등이 언급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나 [[호라이즌 제로 던]] 등 최적화에 따라선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기도 했던 PS4이므로 그래픽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일이 생기는 모양. 일단 화면 밝기의 경우 처음으로 게임을 기동 후 세팅할 수 있는 밝기 조정에서 좌측의 아이콘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조정하면 많이 나아진다. 차후 옵션에서 다시 조정할 수 있다. PC판 발매 이후 뿌연 화면과 프레임 드랍의 원흉이 볼륨 묘사 품질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왜 콘솔에서 이 옵션의 제어를 불가능하게 했는지 말이 많다. * '''로딩 시간'''(콘솔) 지역 로딩 시간이 상당히 길다. 퀘스트 한 번 나갈 때마다 평균 1분 내외의 로딩을 기다려야 한다.[* PS4 Pro에서는 소량의 단축효과 있음] 그래픽 수준이나 맵의 넓이[* 실제로 일반 필드퀘/탐색과 달리 맵이 좁은 투기장/격투 대회 퀘스트, 최종 보스 퀘스트는 로딩이 월등히 빠르다.] 등이 원인이다. 그리고 퀘스트 수주시 퀘스트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이게 상당히 느려서 수주부터 해놓고 정비 작업을 해야 기다리지 않게 되어 다소 불편하다. [[SSD]]를 장착할 경우 상당한 시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성능을 원하는 유저는 구매를 추천한다. 발매 이후 오프라인에서 멀티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직접적인 비교 후기가 많은데, 로딩 속도는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1384987|구형과 Pro의 차이가 미비하며,]] 유의미한 차이는 SSD의 장착 유무로 갈리게 된다. 2.00 패치 때 로딩 관련 개선 요소가 있었지만 적게는 3~4초, 많게는 10초 이상 더 걸린다.[[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56062|#]] 그리고 4.00 패치 때 상당히 개선해서 10~20초 가량 빠르게 로딩이 되는 개선이 있었다.[[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61373|#]] PC판이 발매되고 나서는 PC판과 PS4판의 로딩 속도 비교 영상이 또 다른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PC판의 헌터가 로딩이 끝나자마자 주방장에게 식사를 부탁하고 주방장의 식사 컷신을 풀로 본 뒤 음식을 씹고 뜯고 맛보고 있는 사이에도 PS4판 헌터는 로딩 중인 것을 볼 수 있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HDq56GF-i_A|#]] PC판 [[HDD]]가 메인 화면 첫 로딩에서 12.5초를 기록하는 동안 PS4 [[SSD]]에서 18초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태. * '''최적화 문제로 이어지는 불안정한 프레임''' 최적화가 덜 되었는지 프레임이 불안정한데,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경우엔 40~60 프레임 사이를 오가고, 구형 기기나 슬림에서는 30프레임 정도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특히 오브젝트가 많은 숲 같은 곳에서는 60프레임은 꿈꾸기 힘들다 특히 수면폭 시 파티 전원이 확산 헤비 보우건에 대형 폭탄도 설치 하였다면 폭발 순간 프레임이 한자리 수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나마 프로는 프레임 중시 옵션이 있어서 조정할 수 있지만 그조차도 고정 60프레임은 불가능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그래픽이나 해상도 중시로 변경할 경우 구형 기기나 슬림 못지않게 프레임이 떨어지는 게 체감 될 정도. 구형 기기에서는 소음으로 느껴질 정도로 팬이 과도하게 돌아간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최적화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플레이 중에 프레임이 요동칠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것은 다행. 물론 캡콤에서도 콘솔 버전은 안정적인 30프레임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몇몇 구역에서는 30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엑스박스 원 X]]에서는 프레임 중시 옵션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보다 훨씬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잡으며 더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일부 구간에서 고정 60프레임이 불가능하기에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최적화라는 평. 이후 IGN에서 좋다고 평가한 PC의 최적화마저도 고대수의 숲의 숲 지대에서의 프레임이나 3 고룡의 패턴 발동 시 프레임이 심하게 요동쳐 PC 버전의 최적화마저도 심히 좋지 못하다는 게 드러났다. * '''일시 정지 불가능''' [[몬스터 헌터 도스]]부터 추가된 일시 정지 기능이 이 작품에서 다시 사라졌다. 본작이 항시 인터넷에 연결된 사실상의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하나, 첫 작품부터 오프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제작된 시리즈고, 다른 유저들과의 충돌이 싫다거나 하는 이유로 솔플을 고집하는 유저들도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싱글/멀티를 둘 다 의도해야 하는 것이 맞다. 특히 월드부터는 몬스터의 체력이 퀘스트에 참여하는 헌터 숫자에 따라 조절될 정도로 싱글 플레이어를 배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싱글 플레이의 제일 큰 장점 중 하나인 일시 정지를 빼버린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다. 콘솔 유저들은 그나마 콘솔을 슬립 모드로 만들어서 억지로 일시정지를 시킬 수라도 있지 PC 유저들은 그것조차 안된다. 전작 대비 최대 퇴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선브레이크까지 나올때 여전히 월드/아이스본엔 일시정지가 없는 거 보면 뭔가 시스템상의 결함 때문으로 추측된다. * '''복잡한 맵 구성''' 월드는 하나의 큰 독자적인 맵에서 로딩 없이 수렵하게 되는데, 불편한 급경사, 복층 구조가 많아졌기에 몬스터들을 쫓아다닐 때 맵의 길찾기가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전투 상태가 아닌 경우 게임 내에서 빠른 여행 기능(맵에서 ○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캠프까지 단번에 이동 가능)을 제공하므로 몬스터의 연구가 충분히 진척되어 있다면 어디로 가는지 확인 후 빠른 여행으로 그 주변 캠프까지 이동해서 다시 찾으면 빠르게 조우할 수 있다. 즉, 게임 진행도에 따라 편의가 달라지는 부분. 하지만 몬스터의 연구 자료가 쌓여 연구 레벨이 오르면 시작부터 위치를 알려주게 된다고 해도 연구 레벨을 올리는 데엔 레벨 제한[* 하위에서 최대 3 레벨, 상위에서 최대 6 레벨까지 해금된다.]이 있기 때문에 후반에나 가능하여 초반엔 이런 수고를 매번 감수해야 한다. 이를 해소하는 시스템인 안내 벌레 내비도 가끔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따금 이상한 방향으로 안내하거나, 멀리 돌아가는 루트를 알려주는 경우가 간혹 있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그냥 고장 나버리는 현상까지 존재한다. 물론 확률은 미미한 편이고 약간 자리를 옮긴 뒤 헌터 수첩을 폈다가 다시 접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2% 아쉽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는 없다. 이 안내 벌레 고장은 주로 맵이 미로 수준으로 복잡한 고대수의 숲에서 제멋대로 날아다니며 자리를 옮기는 [[리오레우스]]를 사냥할 때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 '''스토리''' 타 AAA급 게임들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냥 강한 몬스터가 있으니 당연히 잡아야한다는 듯한 설득력이 떨어지는 스토리 라인이나 매력도 비중도 없는 캐릭터 등이 바로 그것. 물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 자체가 4[* 그나마도 스토리의 서사가 월드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닌 연출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으로 고평가를 받은 만큼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유독 스토리텔링이 빈약하다.] 말고는 스토리 평가가 좋았던 적이 거의 없긴 했다. * '''부족한 볼륨''' 본편 출시 버전 기준 월드의 등장 대형 몬스터는 총 30마리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첫 작품이 17마리인 것에 비하면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크로스]]의 71마리에 비하면 1/2이 채 되지 않는다. 몬스터의 숫자가 줄어든 만큼 무기와 방어구의 종류도 적어졌다. 숫자 뿐 아니라 대형 몬스터의 종류도 크로스의 12종, 몬헌4의 10종보다 훨씬 적은 6종 뿐이 되지 않는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형 몬스터의 숫자는 36마리까지 늘어났지만 이전 작품들이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이후 작품]]보다 부족한 편이다. 다만 전작인 크로스는 시리즈 역대 최대의 볼륨이었음을 감안해야 하며 그래픽을 일신하면서 몬스터 모션과 텍스쳐를 갈아엎은 만큼 대다수는 납득하는 부분이다. * '''재탕이 심한 무기의 디자인''' 전작들과 비교해서 무기 디자인에 불평이 많은데 원인은 광석제와 골강제 무기의 디자인을 기본베이스로 삼고 강화시 색만 바꾸거나 몬스터 소재의 갑각이나 가죽을 덧붙이고 끝인 재탕 디자인의 무기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규 몬스터 뿐만 아니라 기존 몬스터의 소재 무기도 기존 디자인이 사라지고 복붙 디자인이 많아져서 더더욱 말이 많았다. 물론 전작에도 이런 디자인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대부분 하위 랭크에서 잠시 거쳐가는 단계였고 해당 몬스터 소재나 다른 몬스터 소재 트리로 최종강화를 하면 몬스터의 개성을 살린 형상으로 변하는데 월드에선 [[제노−지바|최종보스]] 소재 무기가 광석제 무기에 소재만 덧붙이고 끝이다. 시리즈의 주된 플레이 소재가 여러 몬스터의 특징이 살아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장비와 '무기'를 수집하는 것이란 걸 생각하면 상당히 큰 실책인 셈. 심지어 이 점은 업데이트가 되어도 그다지 나아지지를 않아서 [[맘−타로트|신규 고룡]]의 무기가 광석제 무기에 도금한게 전부였기에 결국 이를 가지고 조사단에서 무기를 제작하는 2기단의 디자인 철학이라며 비꼬는 일명 2기단 당했다, 철학 당했다, 등등의 밈이 생기는 지경이다. 이는 월드의 G급 타이틀 포지션의 대규모 DLC인 [[아이스본]]의 최종 업데이트에서 거의 모든 방어구와 무기의 덧입기 추가로 어느정도 완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